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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충무학교, 국난 극복을 위한 신념의 산실을 찾아서


  충무교육원(원장 전경섭)은 충무학교(충남Wee스쿨-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31일, '홍성지역 한용운선생 & 김좌진장군 생가지 탐방'이라는 주제로 '충청위인정신계승을 위한 내 고장 탐방'을 실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사회과 교사와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탐방에 임했다.

 

  부유한 가문 출신으로 집안의 노비를 해방하고 토지를 소작인에게 분배하였으며 호명학교를 세워 계몽 운동을 실천했던 김좌진 장군과 구한말 성리학의 한계를 느끼고 한국 전통 사상의 맥을 불교에서 찾아 민족의식을 깨우고자 했던 한용운 선생의 발자취를 좇으며 학생들은 국가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했다.

 

  본 탐방에 참가한 충무학교 이ㅇㅇ학생은 "한용운 선생과 김좌진 장군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 두 분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소신 있는 행동에 대해 들으면서 '참된 삶'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고 그 분들이 나와 같은 충청인이라는 사실에 자랑스러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경섭 원장은 "중도 탈락 위기에 있는 학생들은 자존감이 낮고 자신의 정체성에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 지역, 학교, 가정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교육은 자아존중감 형성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그러므로 ‘충청위인정신 계승을 위한 내 고장 탐방’을 통해 위인의 신념을 배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