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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탕정미래초, 나는 꼬마 농부


  아산시가 운영하는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 운영 학교인 탕정미래초등학교(교장 이경복)는 지난 25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생산자와 함께 하는 로컬푸드 체험활동'으로 모내기를 하며 텃논 벼 가꾸기를 시작했다.

 

  생산자 농부 아저씨의 설명을 잘 듣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판의 모를 고무통에 마련된 텃논에 옮겨 심었다. 학생들은 신기한 모습으로 모내기를 마치고 가을 추수 때까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 수확할 수 있기를 기도했다.

 

  친환경 로컬푸드 학교급식데이는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친환경 로컬푸드 농산물의 우수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 공유를 위해 아산시가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 사업 운영학교로 선정된 본교는 지난 5월 4일 체육대회에서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로컬푸드 퀴즈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학교관계자는 "어제 실시한 모내기 텃논 가꾸기 이외에도 전교생 지역 농산물 송편 만들기, 동아리 발표대회, 친환경 로컬푸드 조리 및 시식, 짚풀 공예 및 진로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로컬푸드를 홍보하고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라며 "아울러 가을에는 직접 심고 키운 벼를 학생들과 함께 직접 수확하고 퀴즈대회 한마당 잔치를 열어  수확한 벼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 만들기, 퀴즈대회, 로컬푸드 시상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본교가 추진하고 있는 진로 연구과제와 연계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