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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건강, 관광, 레저

아산시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첫 공모 선정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권경자)은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는 '2016년 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아산시립도서관은 책과 사람, 자연이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도서관 사람들’을 주제로 강연회와 탐방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공모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아산시립도서관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인문학 강연, 현장탐방,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특히,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2016년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해 한층 더 시민에게 다가가는 친밀한 도서관, 양질의 도서문화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도서관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인문학이 주는 지혜를 통해 새로운 시대를 대비하고, 다양한 삶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프로그램 소개와 신청접수는 추후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ascl.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