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토목직렬 직원 최초로 박사 학위를 취득해 토목분야공학박사 탄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아산시청 도로과 한영석 도로시설팀장으로 '3성 분계 콘크리트의 성능향상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중부대학교에서 토목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영석 팀장은 1991년 온양시 신정동에서 토목직 9급 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이후 25년간 시청의 주요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많은 업무성과를 냈으며, 현재 아산시 최대 현안사업인 동서고속도로와 제2서해안 고속도로, 국도43호선 개설공사의 업무지원과 2016년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천대로 확장, 외암대로 확장 등 굵직한 현안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평소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선배공무원의 칭찬은 물론 후배들에게는 닮고 싶은 선배로 정평이 나 있는 한영석 팀장은 토목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남다른 학구열로 주경야독으로, 한밭대 석사과정을 거쳐 이번에 박사 학위를 취득해 동료 토목직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영석 팀장은 "자만하지 않고 지금보다도 더 적극적인 업무처리로 시민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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