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평가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상위를 달리는 아산시가 올해에도 굵직한 기관 표창을 올리며 구제역과 AI, 메르스까지 겹치는 대형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시정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는 충청남도 시군통합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1위를 기록하며 아산시 행정의 우수성을 대외에 널리 알렸으며, 특히 허가담당관 신설 등의 민원서비스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행정자치부 주관 전국 시군구 민원행정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올 한 해 각종 대외 시정평가에서 40여 개의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평가결과가 연말연시에 집중돼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수상 실적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고 전했다.
수상 분야는 한 곳에 치우치지 않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골고루 분포돼 있다. ▲지역노사민정 협력 유공(국무총리),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국무총리),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고용노동부), ▲지역행복생활권 운영 최우수(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대상(보건복지부),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우수(보건복지부), ▲원예전문생산단지 운영실태 평가 최우수단지(농림축산식품부), ▲지속가능발전 대상 공모전 우수(환경부), ▲대한민국 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녹색경영부분 대상(한국일보),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건축물부문 대상 온양6동주민자치센터 선정, UNESCAP) 등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특히 시민과의 소통 분야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공약실천계획 종합평가(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획득했고,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충청남도) 우수, 국민신문고 운영 종합평가(국민권익위원회) 최우수기관에 선정 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하는 행정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냈다.
복기왕 시장은 "시정의 다양한 부문들이 객관적인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 성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는 올 한 해 성과의 배경에는 모두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있었고, 행정 혁신을 향한 공직자의 변화와 실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 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2016년은 우리시 발전의 전환점이 될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해로 성공적 개최를 통해 도시 브랜드 향상은 물론 시 성장의 재도약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초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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