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총장 서교일) 공자아카데미는 지난 21일, 아산시 온양1동에 위치한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 '공자학당(孔子課堂)'을 설립하고 개원식과 함께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글로벌 교육의 전진기지로써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개원식 행사에는 중국측 인사로 스루이린(史瑞琳)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리샤오펑 1등 서기관, 쑨옌 주한 중국문화센터부관장, 그어삔 대외협력팀장, 런후이씬 텐진시 제41고등학교 교무부장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김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관장은 “가장 중요한 귀빈 소개가 제외됐다”라며 텐진시 제41고등학교 공연단 학생들과 아산고등학교 학생들을 직접 소개 하면서 “이들이 한·중 문화교류의 주인공 이라고 본다. 중국측 주요인사들과 아산시 관계자는 교류를 위한 ‘빗장’을 열어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스루이린(史瑞琳) 주한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은 축사를 통해 "2007년 설립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는 지역을 넘어 한국 전체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중국어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했고, 그 성과로 '선진 공자아카데미상'을 3회 연속 수상했다"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공자학당은 충남 지역의 두 번째 공자학당으로서, 공자아카데미 사업의 발전과 도약에 있어서 또 하나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현재규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한·중 양국은 형제처럼, 문화는 공유해 왔고 이웃으로 지내왔다."며 "공자학당 설립을 통해 역사문화를 한층 더 이해하고 우호적으로 교류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개원식에 이어서 특별 축하공연으로 텐진시 제41고등학교 은범예술단의 전통 춤과 독창, 피아노 독주 등 약 1시간 가량의 공연이 이어졌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공자학당은 앞으로 대표적인 교육프로그램으로 ▲수준별 중국어 회화강좌, ▲중국어능력평가 강좌반을 운영, ▲놀이와 연극으로 배우는 중국어 강좌, ▲다양한 중국문화체험 프로그램, ▲현지 중국어 캠프, ▲중국어 동아리 활성화, ▲한·중 청소년봉사단 운영 등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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