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온양한올중, '제9회 맹사성 골든벨' 개최


  온양한올중학교(교장 박우승)는 지난 23일, 평암관에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맹정승 골든벨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온양문화원 주최로 온양문화원 정종호 문화원장과 아산교육지원청 현재규 교육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인사들과 학부모 등 많은 내빈들이 함께 진행됐다.

 

  맹정승 골든벨 대회는 고불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계승·발전시킴과 동시에 지역문화의 예술 진흥을 꾀하고자 매년 아산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로 9회를 맞이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산의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 맹정승에 대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O·X 문제 및 아산문화재와 관련된 문제, 아산시 관련 상식 등의 문제, 수준 높은 영어 문제도 출제됐다. 대회중간에 패자 부활전을 위한 교사들의 단체 줄넘기 및 장기자랑 공연과 중간 중간에 행운권 추점으로 참가한 모든 이들에게 기대와 즐거움을 주었다.

 

  마지막까지 2학년 김은지 학생과 3학년 이정우 학생의 팽팽한 승부가 치러지는 가운데 마지막 영어문제를 이정우 학생이 맞추어 최후1인으로 골든벨 문제에 도전했다. 그 결과 3학년 이정우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는 영광을 얻었으며 이에 상장과 함께 2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학교관계자는 "이번 '제9회 맹정승 골든벨을 울려라'를 통해 온양한올중학교 학생들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갖게 됐으며 맹사성의 청백리 정신을 바로 알고 계승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