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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도고온천초, IT기술 이용한 첨단수업 진행


  아산시 도고온천초등학교(교장 정종민)에서는 IT기술을 활용한 첨단수업 진행으로 학생들의 수업 몰입도가 높아지면서 자기주도학습 능력이 향상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스쿨로 선정된 이 학교는 올해 초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의 '농어촌교실 디지털화 사업'에 응모하기 위해 학교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제안서를 작성·제출한 결과 서류심사, 실사심사 등을 통해 수십 대 일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충남에서는 유일하게 스마트스쿨로 선정돼 지난 1일 개소식을 가졌다.

 

  디지털 스마트스쿨은 IT기술을 활용해 학생별 맞춤 학습을 지원하는 미래형 교육 방법으로, 태블릿 PC와 전자칠판, 스마트스쿨 솔루션, 무선 네트워크 등으로 이루어진 첨단 교실 환경이다. 이 사업 선정으로 도고온천초는 8070만원을 지원받아 3~6학년 교실에 스마트 교실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1인당 1태블릿 디바이스 수업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기자재를 구축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스마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등 교육계 인사와 삼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던 스마트스쿨 개소식은 이러한 일련의 교육과정 추진의 일환으로 성공적인 농어촌 학교 교육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행사가 되기도 했다.

 

  스마트스쿨 수업을 받고 있는 6학년에 박준수 학생은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사회와 과학 과목 수업은 신기하고 흥미로웠다"며 "디지털 수업은 선생님의 설명을 쉽게 이해하게 해주고, 이를 통해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종민 교장은 "삼성전자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원하는 스마트스쿨이 문을 열어 훌륭한 교육환경이 조성됐고 학생들이 디지털 수업에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이 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