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상필)는 김장 배추·무 재배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 및 철저한 육묘·병해충 관리 및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리를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김장배추·무 파종 적기는 절기상 말복(末伏) 무렵인 8월 중순~하순경으로 파종시기가 고온이기 때문에 온도가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육묘 시 오염되지 않은 흙을 사용해야 한다.
배추는 시판 상토를 구입한 경우, 자가 상토를 섞지 말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며, 너무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 및 뿌리혹병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적기에 파종하고, 파종 전 품종을 고를 때는 기후와 토양조건 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한다.
배추 정식은 파종 후 20~25일경인 9월 상순~중순경 흐린 날을 선택하여 오후에 심는 것이 활착이 빨라 생육에 좋고, 본포 관리는 무름병, 무사마귀병, 배추좀나방 방제를 철저히 하고, 석회결핍 등 생리장애 발생시 염화칼슘 0.3%액(물 20ℓ당 60g)을 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잎에 뿌려준다.
또한, 추비를 줄 때 질소비료를 한꺼번에 많이 주면 깨씨무늬 증상이 발생하므로 기준량을 주어야 하며, 습해를 받아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요소 0.2%액(물 20ℓ당 40g)을 잎에 뿌려주면 된다.
무는 30~50㎝ 정도까지 밭을 깊이 갈아서 흙을 잘게 부수며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여 뿌리가 잘 뻗어 내려가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재배 및 관리를 양호하게 하기 위해서는 점파 후 밭에 빈 곳(결주)이 없도록 한곳에 3~5립씩 파종한 후 솎아주고, 생육적온은 15~20℃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김장 배추·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상 상황에 맞춘 기술적 대책을 강구해 이상기온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아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산시 평생학습인상(賞) 접수 (0) | 2015.08.24 |
|---|---|
| 아산시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건강검진 (0) | 2015.08.24 |
| 아산시, 농촌재능나눔 추진 활발 (0) | 2015.08.21 |
| 아산시, 농촌의 활로 개척 '큰 성과' (0) | 2015.08.21 |
| 아산시 토지관리과, 자매결연 마을 방역소독 실시 (0) | 201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