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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전국 대학 교육전문가들 300여명이 선문대학교에 모인다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0일(목)부터 이틀간 원화관에서 ‘2015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회장 김덕수, 서울대 교수) 제13회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선문대 대학교육혁신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CTL(교수학습센터)의 역할과 과제’을 주제로 대학 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교수학습 관련 프로그램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전국 130여개 대학의 교수학습센터 소속 센터장 및 실무자 300여명이 대거 참가해 고등교육의 변화에 따른 CTL(교수학습센터) 운영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협력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첫날 20일에는 개회식은 원화관 아트홀에서 김덕수 협의회장의 개회사, 황선조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교육부 대학정책실 최은옥 국장이 ‘고등교육 개방시대와 대학교육의 혁신과제’란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덕수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영국 윈체스터 대학의 모토 ‘배우든지 떠나든지(aut disce aut discede)’를 언급하며 “교수들이 연구한 것을 잘 가르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는 CTL(교수학습센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회식 후 참가자들은 교수학습 프로그램 운영 현장에서 실제 필요한 내용의 주제별 워크숍과 특강에 참가했다. 워크숍은 ‘Flipped Learning 수업 개발 및 적용 방안’, ‘Design Thinking 기반의 Capstone Design 수업 적용 방안’, ‘NCS 기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교수-학습 콘텐츠 촬영 및 제작 기법’, ‘세계명문대학 무크(MOOC)를 이용하는 방법-교육균등’ 등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또, 특강은 대구카톨릭대 한안나 교수의 ‘교과 및 비교과 교육과정의 통합 관리 운영 방안’ 등이 진행됐다.

 

  21일에는 서울대 임철일 교수의 ‘ 한국형 MOOC의 개발과 CTL의 역할’ 대한 특강 및 종합평가,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총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문대 박정현 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선문대학교에서 개최되는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하계 워크숍은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고등교육 환경에 대응하는 대학의 교육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각 대학들의 관심을 확인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