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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온양중, 2015 충남야구협회장기 우승


  온양중학교(교장 안재근) 야구부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아산 한마음야구장에서 열린 2015 충청남도야구협회장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온양중은 16일 공주중과의 경기에서 8대 5로, 17일 천안북중과의 경기는 7대 6으로 역전승 했으며, 18일 부여외산중과의 경기에서는 갑자기 내린 폭우 속에서도 11대 2로 5회전 콜드게임으로 승리했다.

 

  이번 우승은 온양중학교 야구부가 그동안 저조한 성적으로 악전고투하던 중 맞은 우승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컷다.

 

  주장 국대건(온양중·3)학생은 "경기 전날까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게 지도해 준 감독님 및 코치님이 있었기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최근 성적이 좋지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당분간 마음 놓고 웃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상익 감독은 "가뭄에 내린 단비처럼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우승해 기쁘다"며 "밤 늦게 까지 지속되는 고된 훈련에도 불평 없이 따라와 준 선수들이 고맙다"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국대건(온양중·3) 학생이 최우수선수상을, 최장혁(온양중·3) 학생은 우수투수상을 받았다. 또한 황상익 감독이 감독상을, 오성학 지도교사가 지도교사상을 받았다. 이번 우승과 수상을 통하여 8월에 전라남도 나주에서 열리는 KBO전국중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온양중 야구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