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탕정초등학교(교장 홍철화)는 지난 5월 29일, 아침활동 시간을 이용하여 알토란 우체국에서 사과편지를 각 반에 배달하여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알토란 우체국이란 탕정초등학교의 ‘나눔과 배려로 소통하는 친구 사랑주간’ 활동의 일환으로, 학교 내에 설치된 우체통에 편지를 넣으면 학생들이 원하는 친구들과 부모님, 교사 등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대신 전하여 주는 소통의 장을 말한다.
알토란 우체부들은 우체통에 모여진 편지들을 지난 한 달 동안 6일, 13일, 15일, 29일 총 네 번 거쳐 각 학년 반별로 분류해 전달됐으며, 특히 6일에 배달된 편지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님들께 배달되어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29일에는 그동안 접수된 400부 정도의 사과편지가 애플파이와 함께 평소 미안하거나 잘못한 일이 있는 친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담아 전달되었다. 애플파이와 함께 사과편지를 받은 학생들은 친구의 편지를 읽으면서 서로 애플파이를 나눠먹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6학년 알토란우체부 국장 조수하 학생은 "우체통을 만들어 활동을 한지 한 달이 되었는데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여 정말 기쁘고, 바른말 고운말을 사용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홍철화 교장은 "학생들이 또래조정상담동아리를 통하여 학생 스스로 우체국을 만들고 편지쓰기 활동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민주시민의식이 많이 함양되고 학생들끼리 서로 소통하는 학교문화가 만들어 지는 것 같다"고 알토란 우체부원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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