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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순천향대 총학생회, 어린이를 위한 ‘나눔 기부’에 앞장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9일 오후 2시, 대학내 인문과학관 대강당에서 총학생회(회장 이상민)가 주관해 모금 캠페인을 펼친 결과로 얻어진 약정 기부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순천향대 총학생회가 교내에서 국내외 빈곤 아동을 위한 서명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학우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후원하기로 약정한 기부금 약 942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공식적으로 전달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이 달 16일까지 약 보름간 교내에서 부스를 운영하면서 ‘초록산타를 찾습니다’ 캠페인을 진행해 157명의 학우들이 월 5천원씩 1년간 후원하기로 약정한 금액이다.

 

  이날 전달 행사는 순천향대가 교양강좌로 운영 중인 ‘피닉스 열린강좌’에서 강사로 초청된 이홍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에게 특강에 앞서 이상민 총학생회장이 전달했다.

 

  약 2시간 동안 이어진 특강에서 이홍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는 “강의에 앞서 자발적인 후원과 마음으로 동참해 준 학생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라며 자신이 준비한 ‘Fun Donation 91’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91의 숫자는 ‘91번째’ 강의를 의미한다.

 

  앞서 총학생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선귀)는 지난 4월 1일 개교 37주년 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국내외 빈곤아동 지원을 위한 상호간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 상호 공동발전 및 우호증진,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서로 협력키로하는 협약을 체결한 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순천향대 자원봉사자 1기 ‘Up Dream’ 50여명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민 총학생회장은 "금년도에 진행하고 있는 총학생회 사업중 하나로 교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교외에서도 학우들이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계기를 만들고자  충남지역본부와 손을 잡았다“라며 ”어린이 후원을 비롯해 다양한 지역사회를 위한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 김선귀 본부장은 "국내외 빈곤층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학생들의 작은 실천이 대학가의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나눔교육’의 일환으로 필리핀, 몽골 등 해외봉사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