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아산시에서 살고 있는 김 모(14세)군의 고민은 또래 친구들과 다르지 않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외모 꾸미기에도 관심이 많고, 학원도 빠지지 않고 공부하는데 오르지 않는 성적도 고민이다. 요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스마트폰 게임을 해서 그런지 교실 칠판의 필기내용이 잘 보이지 않을 때가 있어 성적 하락으로 어머니께 혼이 날까 걱정이기도 하다.
식당 일용직 근로와 취업을 위한 자격증 준비를 병행하며 두 형제를 부양중인 김 모군의 어머니는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아들의 걱정을 해결해 주었다. 동 주민센터에서 취약·위기가구에게 제공되는 복지서비스 안내로 「행복키움 안경지원사업」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김 모군의 어머니는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안경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안경제작 무료쿠폰을 배송받았고, 김 모군은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다비치안경 온양역점(대표 이지현)에 방문해 정밀 시력검진을 받고 요즘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디자인의 안경을 마련했다.
김군은 "이렇게 좋은 안경을 어머니께 부담되지 않게 무료로 맞출 수 있어 다행이다.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뻐했다.
한편 「행복키움 안경지원사업」은 다비치안경 온양역점의 후원으로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아산시 취약·위기가정의 33명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안경을 제작해 주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아산시청에서 '사랑의 안경나눔 행사'를 개최해 관내 저소득층 60여명에게 시력검진과 안경 제작 봉사를 실시한 바 있다.
'따뜻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고면·코미디홀, 함께하는 급식봉사 및 재능나눔행사 (0) | 2015.05.14 |
|---|---|
| 온양2동, 가정의달 사랑의 나눔행사 실시 (0) | 2015.05.13 |
| 탕정면,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행사 실시 (0) | 2015.05.12 |
| 꿈을 이루는 수치과, 아동센터 방문 (0) | 2015.05.12 |
| 신창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연계지원 (0) | 2015.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