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부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충무교육원, 어버이날 행사 열어 -

 

  충무교육원(원장 김성기)은 충무학교(충남Wee스쿨-고)와 여해학교 입교생들에게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가족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지난 8일, 어버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1부 행사에서 입교생들은 정성껏 만든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리고 직접 쓴 편지를 읽어드리며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드렸다.

 

  여해학교 이ㅇ아 학생은 얼마 전 수술을 받으시고 회복 중이신 어머니께 "엄마가 아프지 말고 내 옆에 오랫동안 함께 계셔 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달하고, 충무학교 이ㅇ영 학생은 "그 동안 부모님 마음을 모르고 속을 썩여 죄송하다. 훌륭하게 자라서 꼭 효도하겠다."는 내용을 읽으면서 울먹여 학부모와 교사들을 감동시켰다.

 

  'You raise me up'과 '어머니 은혜'를 부르며 마무리된 1부 행사를 마치고 학생들은 부모님과 함께 급식을 먹은 뒤, 충무교육원 주변을 산책하며 시간을 보냈다.

 

  2부 행사는 아마추어 음악단체인 알피네(All Fine)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감사, 나눔, 치유 콘서트'로 진행됐다. 콘서트는 모차르트의 'March in D No.1 - KV.335'를 시작으로 학생들과 가족들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 8곡이 연주됐다.

 

  김성기 원장은 "자식이 부모가 되어 보아야 부모의 심정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겠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부모님의 관심을 간섭으로 받아들이는 요즘 학생들에게 이 행사가 부모님의 노고를 위로하고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