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학, 학교

아산북수초, 화전먹으며 봄의 정취를


  아산북수초등학교(교장 김상열)에서는 지난 15일, 봄을 알리는 명절인 “삼짇날(음력3월 3일)”에 화전(꽃전)을 이용한 음식을 먹으며 화사한 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옛날 궁궐에서도 울긋불긋 진달래가 피면 화사하게 차려입은 왕비가 궁녀들과 함께 두견화(진달래꽃)을 따다가 꽃지짐을 하는 화전놀이라는 행사가 있었고 진달래화전과 더불어 청애병(쑥개떡), 탕평채을 만들어 봄철 잃었던 입맛을 돋우며 기운을 내게 해주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아산북수초등학교 식생활교육관에서 학생들은 우리나라 계절 변화를 바탕으로 한 24절기 중 계절적 생산성과 관계 깊은 중삼(삼월삼짇날)의 의미와 음식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 음식의 맛과 멋을 즐기는 조상들의 감성과 지혜를 엿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