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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아산고, 제11회 예산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지난 12일, 봄 향기가 가득한 예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1회 예산벚꽃마라톤대회에 아산고등학교(교장 강경산) 학생 90여명이 참가하여 예산의 명소와 절경을 달리며 힘찬 레이스를 펼치며 참가자 전원이 완주의 기쁨을 맛봤다.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800여명이 출전하였다. 아산고등학교 학생들은 5km, 10km에 참가하여 아름다운 벚꽃길을 벗 삼아 친구, 교사와 함께 뛰며 학업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학교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마라톤이 혼자 달리는 것이 아닌 함께 하는 운동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경쟁 보다 중요한 것이 협력이라는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학생들과 함께 출전한 이동순 1학년 부장은 "아산고등학교의 특색사업 중 지역사회문화와 충무정신을 이해하기 위해 실시하는 충무정신함양교육(충무교육)이 있다. 이 교육의 일환을 실시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인내력과 도전정신을 기르고 호연지기를 배울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강경산 교장은 "매년 참가하고 있는 마라톤 대회에서 학생들이 오르막 등의 난관을 극복하며 완주한 경험을 통해 어떠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 또한 학업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즐기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배워 수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길 바라며 완주한 모든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