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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순천향대, '아산학 사랑방'으로 활성화 모색


  순천향대 아산학연구소(소장 김기승 교수)가 기존의 전문가 워크샵 등에서 보여진 딱딱한 분위기를 탈피해 친근한 분위기의 전문가 모임인 '아산학 사랑방'을 연간 4회 열어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나섰다.

 

  첫 번째 모임이 열린 26일 오후 김기승 아산학연구소장은 "그동안 열렸던 전문가 워크샵의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재밌고 쉬운 모임으로 바뀌고자 '사랑방 모임'을 만들었다"며 "앞으로 서로 담소를 나누는 기분으로 모여 아산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날 '아산학 사랑방' 모임에서는 향토사학자, 문화해설사, 교수, 공무원, 지역인사 등 30여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제발표와 토론이 열렸다.

 

  김기승 교수는 "아산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여 의견을 발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가들로만 참여했던 과거의 방식을 버리고 시민 참여 개방형으로 운영방향을 전환했다."며 "딱딱한 학술발표 형태가 아니라 사랑방에서 자유롭게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20분이내로 발표하고 나머지 시간은 참석자들간 자유토론으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했다.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사전에 주제를 정하여 의뢰하거나 발표 희망자를 초청하는 방안, 자유주제와 자유토론에서 얻어지는 소재들을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 등을 디양한 각도에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들이 수렴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