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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지방자치 발전방안 국제학술대회 아산서 열려


  올해 민선 지방자치 20주년을 맞아 국내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등의 학자와 실무계 종사자들이 참가해 '지방자치 발전방안' 등을 모색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충남 아산에서 열린다.

 

  한국지방자치학회(차기회장 선문대 권경득 교수)는 충청남도와 공동으로 2월 5일부터 6일까지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민선지방자치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지방자치학회의 '2105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지난 1995년 출범이후 지금까지 시행착오를 거친 우리나라의 지방자치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행복 지역발전 그리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안희정 도지사의 '분권형 헌법개정'과 조용효 전 미국행정학회장의 '한국과 미국의 지방자치:비교 관측(Local Autonomy of Korea and Federalism United States:A Comparative Observation)'의 기조강연이 열린다.

 

  2일에 걸쳐 진행되는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와 일본, 중국 등 지방자치와 관련된 학자와 실무종사자들이 참가해 ▲한중일 지방정부의 혁신 ▲지방분권 개헌 필요성 ▲지방갈등 유형과 대응방안 등 80여편의 다양한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지방차지학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지방자치는 20년간 중앙집권적 국가운영과 취약한 지방재정, 자치의식 결여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행착오를 거쳐 발전을 이루어왔다"며 "국제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지방자치가 어떤 비전을 갖고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해 지혜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