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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예술제


  아산성심학교(교장 윤경희)는 성심홀과 시청각실에서 19일,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학부모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 예술제'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예술제는 외부공연단과 지역주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융합형 문화예술활동으로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소질을 계발하며 나아가 자신감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사랑나눔 예술제는 경찰교육원 악단 공연 및 어울림 한마당, 방과후학교와 동아리활동 및 직업기능교육의 결과물 전시회, 사랑 나눔 바자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랑 나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시청각실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자를 씌워드리고, 교사들이 우크렐레 공연을 펼쳤으며, 순청향대 이광수 교수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성심홀에서 경찰교육원 소속의 경찰악대의 공연으로 막을 열고, 학생들로 구성된 꿈둥둥 난타부 공연 및 히어로 팀의 댄스 공연과 교사들의 혼성 합창까지 특색 있고 수준 있는 내용으로 그간 땀 흘려 준비한 공연들을 멋지게 선보였다.

 

  1층 로비에서는 방과후학교, 학생동아리, 직업교육의 각 교과별 결과물 등의 작품을 전시해, 지역주민과 학부모에게 한 해 동안의 열매인 교육활동 결과물을 자랑하는 동시에 장애를 가진 학생들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렸다.

 

  학교 관계자는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회를 통해 한 해 동안 선생님들의 수고와 학생들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였다. 지역사회와 하나 되고 소통했던 이 축제의 장이 매우 의미 있었고 이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음이 열리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