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유학생들 '봉사체험' 나서 -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1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2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스한 온정의 나눔을 갖고자 재학생 홍보대사 ‘알리미’학생들 주관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순천향대 홍보대사 알리미 22여명 뿐만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 10여명과 재학생 사회봉사센터 동아리 10여명도 팔을 걷고 동참해 온양2동에서 선정한 3가구에 각각 400여장씩 1,260여장을 전달했다.
이번 연탄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너나없이 이마에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연탄 한 장 한 장에 추운 겨울 이웃과 함께 더불어 나누고자 하는 정성을 담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탄을 전달받은 온양2동 황모 할머니(83세)는 “겨울 추위가 닥치면 어쩌나 걱정하던 차에 연탄을 보니 반갑고 고맙기 그지없다”라며 봉사자들에게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시티 칼리지(Santa Barbara city college) 출신 루피타(Lupita Moctezuma. 여, 20세)씨는 "미국에서도 연탄은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은 처음이다”라며 “이런 체험이 한국사회를 이해하는 좋은 경험으로 봉사활동의 일원으로 참여해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크고 기쁘다"고 했다.
순천향대 알리미 권순형 회장(남, 경영학과 3학년)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하게 다가가기 위해 매년 연탄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지만 너무 작게 느껴져 앞으로는 더 많은 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순천향대 알리미 학생들은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가을 축제에서 일명 '꿀자몽'과 '츄러스' 등 간식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연탄을 마련했으며, 이 학생들은 매년 연탄을 사용하는 지역사회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에 연탄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3년째 지역 내 소외 이웃들을 찾아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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