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연화초등학교(교장 유택윤)는 지난 25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실에서 ‘타자왕 선발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그동안 창의적 체험 활동 중 ICT수업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꾸준히 자신의 타자 능력 신장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를 평가 받는 시간이었다.
3학년 학생들은 3월부터 꾸준히 컴퓨터 수업과 점심 시간 및 가정에서 타자 실력을 늘리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 요즘 인터넷 검색이나 게시판 글 작성시 빠르고 정확한 타자 실력이 중요한 만큼 학생들이 실제적으로 필요하여 더욱 열심히 연습을 해 왔다.
타자왕은 208타를 기록한 권희나 학생이 차지 하였다. 평소 컴퓨터에 관심이 많고, 부모님이 타자 연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해 주셔서 연습을 많이 해 왔었다고 한다.
학교관계자는 "학생들이 타자 연습을 통해 자신의 새로운 능력을 키워보고 이를 실생활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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