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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신리초·안중초, 학생들의 아름다운 어울림!


  아산 신리초등학교(교장 김성수)는 경기도 평택시 안중초 학생들과 함께 지난 22일 신리초 체육관에서 융합형 인성놀이 캠프를 열었다.

 

  신리초 융합형 놀이 중심의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지난해 12월 교육부와 인실련이 공동 주최한 인성 교육 우수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증 받았은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에 인성교육 요소를 투입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놀면서 인성에 대하여 알고 익히며 실천까지 이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신리초와 안중초 학생과 교사 총 80 여명이 함께 한‘융합형 인성놀이 캠프’는 내게 부족한 인성 덕목으로 세상의 불의를 물리치는‘정의의 딱지치기’, 힘을 합하여 바른 인성 주머니를 나르는 ‘의좋은 형제’, 전통 윷놀이와 인성이 융합된 ‘바른 인성 윷놀이’, 바른 인성 골대를 향하여 힘껏 내 실천 의지를 슈팅하는 ‘따뜻한 마음을 향해 쏴라’, 바른 마음 판을 이용하여 즉흥극을 하거나 짝을 맞추는 ‘바른판 뒤집기’, 몸짓으로 표현하는 바른 인성 덕목을 맞추는 ‘도전 인성벨’의 다양한 놀이코너로 진행됐다.

 

  학교관계자는 "신리초와 안중초 학생들과 교사의 마음 속에 재미있고 신나는 인성교육으로 아름답게 추억되며, 이와 같은 인성 교육 확산 노력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학생들의 가슴에 따뜻한 인성이 자리 잡고, 그것이 널리 아름다운 향기가 되어 퍼져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