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화제, 인물

아산暑, 자랑스런운 아산경찰 선발


  아산경찰서(서장 윤중섭)는 25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14년 2/4분기 자랑스러운 아산경찰에 선발된 허관회(온양지구대)경위, 김도훈(신창파출소)경사, 강지영(여경·수사지원팀)경사, 이희동(경리계)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허관회 경위는 기소중지자 특별검거 기간 중 아산서 기능별 검거실적 1위를 했으며 김도훈 경사는 농산물 절도범 및 심야시간 마트 침입절도범을 검거하여 주민안전 치안 유공으로 선발됐다.

 

  또한 강지영 경사는 성폭행  피해자  및 가족에게  건강가정지원센타 연계 활동으로 무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등 피해자 돌보미 서비스 유공으로 이희동 경사는 경찰서 내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고불회'활동에 대한 유공으로 선발됐다.

 

  이외에도 지난 7월 19일 폭우에 휩쓸려 간 차량의 운전자가 조속히 발견할 수 있도록 협조한 공이 있는 안재준 산동자율방범대장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중섭 아산경찰서장은 표창을 수여한 직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아산경찰은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절도 예방과 교통사고 예방에 전직원이 힘을 합쳐 안전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