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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

지역문화예술협동조합 첫 공연

 

- 탕정 블크마을 야외무대에서 시민초청 열린 음악회 -
 
  오는 29일 오후 7시30분 아산시 탕정면 블루크리스탈빌리지에서 특별한 콘서트 무대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설립 인가를 앞두고 있는 지역문화예술협동조합이 마련한 첫 번째 무대다.
 
  이날 1부 공연에서는 피아노(박장희.박애린), 첼로(박에셀), 바이올린(박에벤)으로 구성된 ‘클레시스’와 테너 조대성씨 등이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최근 음반을 내고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는 K-POP 락 밴드 ‘제이모닝’과 국가대표 밴드 ‘써니제이’가 출연한다.
 
  ‘클래시스’무대는 가는 여름밤과 잘 어울리는 아스트로피아졸라의 곡을 통해 현악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를 가진 테너 조대성씨 역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아산출신 성악가로 한껏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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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닥터 닥터’ ‘박수쳐요’ 등을 타이틀 곡으로 음반을 내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 ‘제이모닝’도 무대에 오른다. 제이모닝은 국내 보다 필리핀 등 해외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락 밴드다.
 
  지난해 일본 투어 공연으로 화제를 모은 국가대표 밴드 ‘써니제이’도 무대에 올라 ‘좋아요’ 등을 들려 줄 예정이다.
 

 

  지역문화예술협동조합은 소비자의 힘으로 지역문화를 성장시켜 내보자는 의지로 시민 115명이 자발적으로 출자금을 모아 설립한 단체다. 3년 전부터 천안·아산지역에서 ‘문화나무심기 콘서트’라는 이름의 하우스 콘서트를 기획·연출한 지역의 젊은 공공문화기획자들이 주축이 돼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조합은 8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달 천안과 아산지역에서 문화공연, 인문학강좌, 각종 교육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류창기 지역문화예술협동조합 이사장(전 천안교육장)은 “품격 있는 문화예술 상품을 소비자에게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이 조합의 첫 번째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이 젊은 예술인들을 지원할 생각이다. 기획자 중심, 대형기획 공연 중심으로 흘러가는 지역의 문화를 소비자 중심으로 바꿔 내는데 조합이 일조할 것이다. 29일 공연은 무료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연문의: 070-4213-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