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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아산시청 홍보실, 성웅이순신축제 대비 마을 대청소 실시

 

  아산시 홍보실(실장 유지원)은 ‘제52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를 맞아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염치읍 백암2리(이장 김점숙)를 찾아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7일 새봄맞이 대청소에 이어 24일에는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열리는 성웅이순신축제(26일~28일)를 대비해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괘척하고 스마트한 마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홍보실 직원과 백암2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제거 활동을 펼쳤다.
 
  유지원 홍보실장은 “홍보실과 백암2리 마을은 자매결연을 통해 노령화와 FTA 발효로 어려워진 농촌과 공존하고 더불어 잘살기 위해 일회성의 보여주기식의 자매결연이 아닌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하겠다며 앞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는 일손 돕기에 나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점숙 백암2리 이장은 “시에서 주관하는 아산성웅이순신 축제에 조금이나마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27일 홍보실 직원과 염치읍 백암2리 마을주민 50여명이 농촌사랑 1부서 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져 건강 케어 서비스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