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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행사, 공연, 전시, 강연

제33회 장애인의 날 희망충남 어울림축제 개최

 

  제33회 장애인의 날 희망충남 어울림축제가 오는 19일,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야외음악당에서 충청남도와 아산시가 공동주최로 열린다.
 
  식전행사로는 계룡대 의장대 의장시범와 군악대의 모듬북 공연이 있으며, 내빈입장은 내빈이 지체장애인 및 시각장애인의 도우미역할하면서 동시에 입장을 하게 된다.
 
  1부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가야금병창), 개회선언(아산시장애인협회장), 국민의례 ,충청남도지사(17개시·군)표창, 도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감사패수여(아산시장), 도지사의(대회사), 아산시장(환영사), 도의회의장(축사), 충남지방경찰청장(축사),장애인대표의(장애인인권헌장낭독)의 순으로 1부 기념식을 마친다.
 
  2부 희망충남 어울림축제에서는 오후 1시 ~ 3시 30분까지 어울림축제가 열리며 축하공연은 연예인 초청공연 및 시·군별 장기자랑, 장애인 생산품전시, 참석자 즉석 장기자랑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기존의 무대공연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체험위주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화시켜 현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같이 어우러지도록 체험행사로 꾸며지며, 희망울림의 야외음악연주(남부복지관 관현악단)로 행사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