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장 박희철, 박일랑)는 지난 21일 도고면 신언리 일원 500평(약1,650㎡)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심기를 했다.
이날 작업에는 회원 50여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바쁜 농사철임에도 실천하는 봉사를 위해 참여한 회원들은 도고면의 자랑이자 귀감이 됐다.
회원들의 사랑으로 결실을 맺게 될 감자는 6월 중순경 수확해 인근 마을 주민들과 농협 등에 직거래로 판매할 계획이다.
박희철 도고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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