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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뉴스

(사)한국예총아산지회, 사랑의 열매 성금 아산시에 전달

 

  (사)한국예총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는 지난 24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 예술인의 이웃사랑의 마음을 한데모아 사랑의 열매 성금 4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한국예총아산지회의 사랑의 열매 성금 기부는 예술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소외이웃돕기 서화 바자전」에 지역기관·단체·기업체 등 각계각층에서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어 훈훈한 마음을 더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18일 아산시여성풍물단(단장 장복연)이 전국대회를 출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의 일부를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는 등 아산의 예술인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재능을 펼쳐 활발한 활동을 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희망2013나눔캠페인’의 이웃사랑 씨앗뿌리기에 동참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동현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은 물론이고 예술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해 이번 이웃사랑을 위해 뿌린 씨앗이 더욱더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모금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