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2동에 위치한 온양성결교회(담임목사 이재두)에서는 지난해 마지막날, 쌀 400Kg과 라면20박스를 어려운이웃에 전해 달하며 온양2동에 기증했다.
온양성결교회 가족들은 매년 정성껏 모은 성금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쳐 회망과 사랑을 전하고 있다.
전달식 참석한 이의중 장로(153갈비마을 대표)는 "저희 교회에서 십 수년째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으나 구호의 손길이 부족한것은 사실이다.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포근한 사랑이 절
실하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큼 우리 모두 주위를 둘러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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