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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인물

아산시 하이스쿨 정책명 공모에 송덕호 주무관 '최우수' 표창

 

- 최근 정책명 공모에 홍보부서 직원 돋보여 -
 
  아산시가 실시한 ‘Hi-School 아산’정책명 공모전에서 아산시청 홍보실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덕호 주무관(34세)이 1차 심사위원회 통과 후 2차 여론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아 7일 아산시 12월 월례회의에서 최우수 표창을 받았다.
 
  송주무관이 공모한 명칭은 ‘고교아산, 기업 두드림(do dream)’으로 아산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사람이 기업에서 꿈을 이룬다 라는 의미를 쉽고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어 1차 심사와 2차 여론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송주무관은 ‘아산시 인재 양성 맞춤 정책 프로그램이 아산시 관내 고교와 기업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하길 바라며 시정 정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위 우수작은 ‘아산인재 job-up 프로젝트’로 이 역시 홍보실에 근무하는 나경신 주무관이 제안한 것으로 1,2위를 홍보실 직원들이 수상했다.
 
  이외에 지난 8월 여성친화도시 비전 공모에서도 홍보실 강희권주무관이 최우수를, 유지원 홍보실장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어 최근 공모전을 홍보실 직원들이 휩쓸게 되어 주변 직원들로부터 ‘과연 홍보실답다’라는 평을 듣고 있다.
 
  ‘Hi-School 아산’정책은 아산지역 고교를 졸업한 시민이 아산시에 소재한 우수기업에 취업 할 수 있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