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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학부모와 함께 아름다운 동행

 

- 신창중, 연극동아리 ‘쉐어’의 복지시설 봉사활동 -
 
  아산 신창중학교(교장 안미숙) 연극동아리 ‘쉐어’ 단원 12명은 지난 7일 지도교사(강월규) 및 학부모(윤여옥 외 2명)와 함께 도고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선한이웃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빵과 음료, 화장지, 네일아트 도구들을 준비하여 방문한 선한이웃은 약 40여명의 장애를 가진 분들이 기거하는 곳으로 신창중 학부모회에서 청소, 빨래 등 수시 봉사하는 기관으로, 쉐어는 이번에 처음으로 방문을 했다.
 
  선한이웃의 김영래 사무국장은 “학생들이 방문하면 대부분 청소만 하고 돌아가는데 간식과 화장지를 준비하고 더욱이 네일아트를 준비하여 굳어서 뻣뻣한 불편한 손을 잡고 맛사지를 해주며 손톱을 다듬고 칠해주는 학생들의 활동이 너무 사랑스럽다” 며 특기를 가진 기부봉사활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덕자씨(신창중 학부모)는 “아이들이 장애를 가진 어른들께 이야기를 나누고 정으로 봉사하는 느낌을 갖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라 매우 좋다”고 하였으며, 김윤정씨(신창중 학부모)는 “음악활동을 하고 꿈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이곳에 와서 연주해 드리는 것도 좋은 봉사기부가 될 것”이라는 제안을 하기도 했다.
 
  강월규(신창중 교사)는 “연극부 ‘쉐어’는 네일아트 이외에도 연극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만다라 색칠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hare’라는 이름에 걸맞게 나누며 봉사하고 함께 공유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