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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아우에게 책 읽어줍니다

- 선장초선도중, 짝학년 맺어 책 읽어주기 활동 가져 -
 
  아산 선장초등학교(교장 허삼복)에서는 지난 19일 아침자습시간 동안 교내 서들씨알 도서관, 푸른 꿈 도서관, 선도중 도서관에서 전교생(유치원~초등학교6학년)이 2012학년도 제5회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를 했다.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는 선장초의 전통행사로 고학년이 저학년 아우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침독서활동 중 하나이며 유치원부터 6학년까지 일곱 개 학급이 서로 짝학년을 맺고 한 달에 한두 번 아침 독서 시간에 만나 책을 읽어주는 활동이다.
 
  주로 고학년이 저학년에게 책을 읽어주지만 때에 따라서는 저학년이 고학년에게도 책을 읽어주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고학년은 저학년이 낭독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번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 활동은 평소와 다르게 도서관에서 직접 만나 짝을 맺고 실시했다. 학생들은 미리 준비한 책을 읽어주고 다 읽고 난 뒤에는 도서관의 책을 더 활용하면서 책을 읽어줄 수 있었다. 또한 초코파이를 나누어 먹으면서 서로 정을 더 쌓아갈 수 있었다.
 
  2학년 학생과 짝학년을 맺었던 6학년 최하영 학생은 “도서관에서 아우에게 책을 읽어주니 교실에서 읽어주는 것만큼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귀여운 동생들에게 많이 책을 읽어주고 싶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선장초에서는 다가오는 2학기에 아우사랑 책 읽어주기를 교내의 도서관에서 더 많이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