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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온양천도초, 우리 생애 첫 모내기

 

 - 친환경농업실천 '첫모내기' 실시 -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에서는 7일 친환경농업연합회 아산지부의 협조로 학교 한 켠에 마련된 고무화분을 이용하여 모내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 학생들에게 생태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우리 농업을 사랑하고 친환경 농업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음 모를 접하고, 모내기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대다수여서 뜨거운 호응 속에 진행됐으며, 모 심는 방법, 모가 자라서 쌀이 만들어 지는 과정, 친환경 농업의 좋은 점 등을 설명을 통해 알아보고, 조별로 마련된 고무화분에 모를 심어보았다.
 
  고선효(10세) 학생은 "쌀이 열리는 벼가 처음에는 이렇게 작은 풀이라는것이 무척 신기했다. 모를 심으려고 물이 담긴 고무화분에 손을 넣을 때는 기분이 이상하기도 했는데, 앞으로 모를 잘 돌보아서 쌀이 많이 열리게 해야겠다"고 다짐을 말하기도 했다.
 
  정순신 교장은 "쌀이 만들어 지는 과정을 우리 학생들이 눈으로 몸으로 체험하는 좋은 기회를 통해 농업의 중요성과 농민의 수고로움을 아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