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어촌 소외계층 집 고쳐주기

 

 - 공사비 전액 무상 지원 -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광식)는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2012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29일 봉사단이 참여해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어촌 소외계층의 주거안정 도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지붕 누수로 인하여 방과 주방 등 여러 곳이 비가 새서 걱정하고 있는 선장면 궁평리 소재의 차상위 계층 하모씨(75세)댁을 방문해 장마 걱정 없이 올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지붕교체 및 주변 환경정비 등의 활동을 했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후원으로 설립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농어촌의 무의탁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집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김광식 지사장은 "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로하는 한편, 매년 지원 대상가구를 늘려 사랑의 나눔정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