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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아산중과 함께 하는 동전의 기적 행사

 

  아산중학교(교장 오대식)는 지난달 30일 지구촌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사랑의 빵 저금통을 배포하고 수거하여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아산중학교는 지난 4월, 세계 도처에서 기아의 위기에 처한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작지만 함께 나누며 살아가는 법을 실천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서 ‘사랑의 동전밭 동전 모으기’ 행사를 잘 마쳤다.
 
  월드비전에서 추진하는 동전 모으기 행사는 한 끼의 식사를 제공받지 못해서 죽어가는 아프리카 난민들의 비극적인 삶을 공감하고, 지구촌이라는 하나의 공간에 존재하는 공동체로서의 책임감을 작은 동전 한 닢 한 닢으로 실천해보자는 취지로 열려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강동역학생은 “ 제가 넣은 이 작은 저금통의 동전들이 국경을 넘어 지구촌 반대편에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식량이 되고 학교가 되어, 수많은 생명을 구하고 꿈과 희망을 실어줄 수 있는 기적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라며 나눔의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황한준 교감은 “학생들에게 함께 나누는 삶의 중요성과 조건 없는 진정한 사랑, 앞으로 더욱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 학생들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야겠다.” 며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큰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를 통해 모아진 동전은 대전충남지역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비로도 지원되고, 아프리카 학교 신축 및 지역 주민 소득생산 프로그램에 지원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