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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온양천도초,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학급회의 실시

 

  - 내가 학교폭력 피해자라면? -

 

  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에서는 23일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학급회의’를 개최했다.
 
  매 주 금요일마다 실시되는 학급회의는 전교어린이회의에서 선정된 주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협의하고 토론함으로써 민주주의를 몸소 실천해보는 시간이다.
 
  이번 주제는 연일 매스컴에 오르내리며 학부모에게는 걱정을, 학생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으로 학교폭력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뒤 학생들이 학교폭력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왜 학교폭력을 하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토론했다.
 
  방예진(13세) 학급 회장은 “내가 학교폭력 피해자라면? 가해자라면? 피해자 친구라면? 3가지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대처방법에 대해 친구들과 회의를 했는데, 학교폭력 피해자가 되면 정말 슬프고 속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피해자도 가해자도 없는 우리학교가 되도록 오늘 나온 여러 가지 의견들을 생각하며 우리학교 학생들이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했다.
 
  최동덕 생활안전부장은 “본교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기 초부터 학교폭력 예방 다짐대회, 학교폭력 추방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교직원 대상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밑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