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약·청년계층을 중심으로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창출 주력 -
아산시는 올해 취약계층과 청년계층을 중심으로 하는 공공분야 일자리 2,000명과 구인구직간의 미스매치 해소를 위한 지원 강화를 통해 민간분야 4,961명 등 총 6,961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8,03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총 334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해 구인과 구직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 취업 상담 및 알선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일자리 지원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방침이며, 외국인 노동자지원센터 지원을 위해 8천만원을 들여 외국인노동자 고용주 대상 교육, 각종 노동상담 서비스, 다국어 생활정보지 제작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사회적 기업 발굴과 마을기업 육성, 여성과 노인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등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에 455백만원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취업 의지 고취와 장애인 채용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제고를 위해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하고 충남장애인 일자리 창출 네트워크와 취업·알선 MOU 체결을 통해 장애인 취업 활동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하는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발굴과 창출로 서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일자리 공시제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해 민간부문에서 7,060명, 공공부문에서 2,359명 등 총 9,4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의 140%를 초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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