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김일구)는 2012년도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2011년도 하반기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12월 한 달여 동안 시행하여 용·배수로 준설 및 양·배수장 정비사업 등을 통해 농한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한 일자리 창출사업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금년도는 38,000천원을 집중 투입하여 용·배수로 정비 80노선, 양·배수장 5개소를 정비 추진 완료 하였으며 농한기 농어촌에 일자리를 공급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는 물론 저수지 및 하천의 수질개선과 농업기반시설을 정비로 영농기 원활한 농업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아산지사는 앞으로도 유효 인력 400여명과 건설장비 150여대를 활용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대대적인 정비와 보수를 추진함으로써 정부의 최우선 과제인 친 서민 일자리 창출의 차질 없는 수행과 농한기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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