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례회 폐회후 사회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아산시의회(의장 조기행)는 23일 제151회 2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열린 제4차본회의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보고서 채택과 요구예산중 5천7백만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한 2011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결이 있었다
이번 정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3까지 29일간의 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의원발의된 안건은 총 10건으로 현인배의원외 2인이 발의한 아산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및 규칙, 안장헌의원외 2인이 발의한 아산시 어린이 안전조례안, 윤금이의원외 5인이 발의한 아산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김영애의원외 2인이 발의한 아산시 여성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조례안, 윤금이의원외 3인이 발의한 아산시 여성발전 기본조례안, 김응규 부의장외 2인이 발의한 아산시 발달 및 정신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 김진구의원외 4인이 발의한 아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여운영의원외 3인이 발의한 아산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8건이 가결되었으며, 기타 2건은 심사보류 됐다.
아울러, 아산시장이 제출한 아산시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7건과 2012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등 기타 안건 6건등 13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그리고 2012년도 시책구상보고가 있었으며,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5일부터 13일 까지 강도 높게 실시해 총131건의 지적 및 시정을 요구했다.
또한, 최대의 관심사항이었던 201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은 총 7,682억원으로 일반회계 6,140억원, 특별회계 1,542억원이며, 이중 일반회계 21억3천1백만원, 특별회계 1억원 합계 22억3천1백만원을 삭감하여 해당회계 예비비로 증액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하였으며, 11건의 기금운용계획안은 아산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가결했다.
조기행 아산시의회의장은 인사말에서 정례회 회기동안 의원 및 공무원의 노고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시민에게는 “금년 얼마남지않은 기간 알찬마무리가 되기를 바라며,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산시의회는 제151회 정례회를 마친후, 도고면소재 장애인복지시설인 선한이웃을 시작으로, 선장면 온유한 집, 둔포면 사랑의 집 에던, 사회복지시설인 음봉면 좋은 이웃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로하였으며, 아동복지시설인 배방읍 자연처럼과 온천동 따뜻한 둥지는 별도 방식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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