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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기업 (주)신도리코

- 복기왕시장 방문 관계자들과 소통행정 -

 

  14일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배방읍소재 (주)신도리코를 방문하여 임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과 소통을 펼쳤다.
 

 
  (주)신도리코는 1960년에 설립된 법인으로 오랜역사와 기술을 바탕으로    연매출 6,600억원에 달하는 규모로 아산공장은 2300억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우석형 대표이사의 인재경영, 직원들에 대한 복지제도를 펼치는 등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복사기를 출시했으며, 디지털복합기, 프린터, 영상기기와 같은 출력물 관련 상품의 생산, 판매,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생산기지로 아산시 공장과 중국 청도에 2개의 공장이 있고 관계사 8개로 경영되고 있다.
 
  특히 제품에 대한 국내외 환경마크와 친환경 절전이미지를 제고하여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가헌신도리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금 지원, 과학진흥을 위한 연구비를 지급, 복지법인을 통한 저소득층에 백미지원사업, 소년소녀가장에 대한 생활비지원 등 사회복지지원을 펼치고 있다.
 
  복기왕 시장은 사내 회의실에서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김문환 공장장 외 임원진과 환담을 나누고, 공장내 생산설비를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첨단우수제품개발 기업으로 거듭 발전할 수 있도록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복 시장은 회사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여 기업이 밝은 희망을 갖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시정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13일 지식경제부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한 제37회 국제품질대상에서 서비스품질우수상 장관표창을 받아 생산품에 대한 확실한 서비스 또한 단연 돋보였다.
 
  또한,  아산시 어려운이웃에 보탬이 되고자 쌀20kg 600포(2,400만원상당)를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