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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행정

민주당 충남도당, 2012년 총선·대선 승리 다짐

- 25일 아산 영인산 휴양림에서 전진대회 개최

 

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양승조 국회의원·천안갑)은 25일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 휴양림에서 ‘2012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민주당 충남도당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진대회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양승조 충남도당위원장, 충남도당 소속 10개 지역위원회 위원장 등 핵심당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원로당원 표창, 결의문 낭독, 산행 순으로 진행됐다.
 

 
양승조 위원장은 “총선과 대선을 치르는 내년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너무도 중요한 해다. 이명박 정부의 실정으로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서민경제가 파탄에 이른 대한민국을 바로잡는 최선의 길은 정권교체”라며 “내년 4월 총선에서 교두보를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충남지역 유권자들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충남도당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를 통해 역사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감싸주고 봐주는 이명박표 측근 사랑을 즉각 중단하라 ▶하나마나 대책 없고 능력 없는 한나라당 정책 즉각 수정하라 ▶자고 나면 터지는 비리사건 이명박 대통령은 즉각 사죄하라 ▶입만 열면 허구, 알고 보면 부패·비리인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국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