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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학, 학교/관련 기관

아산월랑초 가족과 함께 협동과 봉사 배운 뒤뜰 탐방

- 학생, 학부모 60여명이 함께한 뒤뜰야영 통해 협동과 봉사 배워 -

 

월랑초등학교(교장 심장근)의 컵스카우트 대원들은 지난 17일 주말을 맞아 학생, 학부모 6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학교 내에서 뒤뜰탐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집단야영수련을 통해 자기를 객관적으로 보고, 친구 및 가족과 협동 봉사하는 공동생활을 체험하며 동료 및 가족애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했다.
 
오후 2시, 개영식 후 시작된 활동은 부모님과 함께 보물찾기를 하기도 하고, 긴 줄넘기, 이어달리기 등의 종목을 함께 모아 구성한 미니 올림픽으로 이어져 다소 낯설었던 가족과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다음으로 실내 활동으로 해가 기울어져 컴컴해진 교실에서 영화를 감상한 데 이어 담력훈련이 있었는데 학생들은 실감나는 음향효과에 출발도 하기 전에 겁을 잔뜩 먹어 부모님 품에 안겨 울먹거리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두려움을 애써 잠재우며 끝까지 담력훈련 코스를 통과하고는 해냈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실내 활동이 끝난 후 갑자기 쏟아진 비 때문에 마지막 프로그램인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관찰하는 활동을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밤 10시까지 이어진 이 날의 뒤뜰탐방 활동은 학생들에게 협동과 봉사의 귀중함을 일깨워준 귀한 경험이었고 무엇보다 가족애를 더 깊이 느낀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