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서 3위 입상으로 새로운 전성기 신호탄 -
온양여자고등학교(교장 신성순) 농구부가 오랜만에 전국대회에서 3위에 입상하며 다가오는 제92회 전국체전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치러진 제66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에서3위에 입상한 것이다.
조별 예선경기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삼천포여고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나 석패하고, 두 번째 경기 대전여상과의 경기에서는 66:46으로 완승을 거두며 조 2위(1승 1패)로 준준결승에 진출해 장신군단 강호 청주여고와 맞붙었다.
평균 신장이 월등하게 높았던 청주여고와의 준준결승은 쉽지 않은 경기였다.
전반전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가 후반 4쿼터 중반에는 10점차까지 뒤졌으나 강력한 압박수비와 집중력으로 상대를 몰아붙여 경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역전에 성공하며 58:54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수원여고와 경기에서 경기초반 3점 슛과 미들 슛이 림을 맡고 나오는 등 골 운이 따라주지 않아 벌어진 점수 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3위에 만족해야만 했으며 선수들 모두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다.
단신군단으로 알려진 온양여고 농구부는 최근 우수선수의 부족으로 침체기에 있다가 금년 들어 선수보강과 선수들의 강한 체력훈련과 노력으로 경기력이 향상돼 전국 상위권 대열에 들어섰으며, 8월 11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 참가해 결승진출을 노린다.
농구부 신수윤 선수는 “오는 10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을 만들고 싶어요. 졸업하기 전에 우리 후배들에게 큰 선물을 주고 가고 싶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야겠죠.”라며 다부진 마음가짐을 전했다.
김건구 감독은 “이제 온양여고 농구부의 활약상을 자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셔도 됩니다. 2012년부터는 센터와 가드의 선수 보강으로 강팀으로 부상해 그동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께 알찬 결실로 보답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온양여고 농구부는 1976년 창단해 2003년 제58회 전국남녀 종별 농구선수권대회 우승, 2004년 제29회 협회장기 전국남녀중고농구대회 우승, 2005년 제35회 추계 전국 남녀중고농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한때 고등학교 농구를 이끌어가기도 했다.
? 선수명단
3학년 신수윤, 서유진, 오정순, 우빛나
2학년 김지선, 정유림, 채송미
1학년 김다솜, 김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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