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천도초등학교(교장 정순신)의 아침은 뇌체조로 시작한다. 손으로 머리 꼭꼭 누르기, 몸의 근육 풀기, 손바닥으로 단전치기 등 방송을 통해 나오는 동영상을 보고 따라서 하며 하루에 10분씩 뇌체조를 실시하고 있다.
온양천도초등학교 정순신 교장은 평소에 뇌체조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뇌교육을 받아 오던중 학생들에게 적용하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 지난 5월「해피스쿨 캠페인 사업」협약식을 체결하고, 뇌를 잘 쓰는 학교, 서로 통하는 학교, 흡연·폭력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한 뇌체조 프로그램 외에도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뇌체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 회의 시간을 이용하여 교직원 대상으로 뇌교육 연수를 실시하고, 뇌체조 프로그램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뇌체조를 포함해 뇌교육 수업의 장점은 첫째로 학습력이 향상됨을 꼽을 수 있다. 뇌체조나 뇌호흡으로 잠자는 뇌를 깨우고, 시냅스를 자극시켜 뇌를 발달하게 하기 때문에 수업시 집중력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둘째는 감정 조절 효과다.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하기 때문에 산만했던 아이가 차분해지고, 쌓였던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효과가 있다.
뇌교육이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학생들의 호응이 없으면 효과가 없다. 하지만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은 매우 즐겁게 뇌체조와 뇌교육에 참여하고 있었다. 뇌체조에 참가한 조만기(12세) 군은 “뇌체조를 하고 나서 아침시간이 달라졌다. 몸이 날아갈 듯 가볍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전했다.
5학년 담임인 배지연(28세) 교사는 “뇌체조를 시작하고 교실 분위기가 차분해지고, 아이들이 수업에 집중하는 태도가 좋아졌다. 또한 뇌교육 수업을 하면서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인 나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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