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 30명에게 6만원상당 안경 지원-
아산드림스타트센터는 지역의 후원으로 온천동 소재 1001 안경원에서 2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30명에게 안경을 지원한다.
안경지원사업은 대한안경사협회충남지부(회장 이상태), 아산시여약사회(회장 김은숙), 온양전통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회장 황의덕), 태권도사관학교(관장 조성찬)의 후원으로 1인당 6만원 상당(후원금 1,800,000원)의 안경을 지원한다.
성장기아동은 시력저하의 속도가 급속도로 진행되어 6개월마다 검진을 통한 안경착용 및 교체가 필요하나 저소득 가정아동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시기에 시력교정이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안경지원사업의 수혜자들은 “아동의 안경교체 시기가 한참 지났음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드림스타트의 안경지원사업으로 미안한 마음을 덜게 되었다”며 “후원을 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시 여약사회 김은숙 회장은 “안경지원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으로 성장하는 우리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시력교정을 통해 기초학습능력 향상 및 이웃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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