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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노동 과학 환경 복지

아산시, 인주일반산업단지내 장암엘에스(주) 준공

- 확장이전 세계속의 초일류 기업으로 전진 -

 

 

복기왕 아산시장은 지난 6월 9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기업경영에 최선을다하고 있는 인주면 걸매리 인주일반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장암엘에스(주)』의 준공식에 참가해 기업의 확장이전에 대하여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장암엘에스(주)는 1980년도 설립해 『미래를 위한 최고 인재 육성, 신기술 개발로 고객 만족, 미래환경을 위한 책임성있는 고급제품화 주력』이란 슬로건 아래 등속조인트(Constant Velocity Joint 이하 CV-Joint)성능 및 내구성시험기를 활용하여 신제품개발을 하고 있으며 생산설비인 제조반응기계를 최신 자동화하여 약 300여종의 특수 윤활제를 생산해내며 국내의 선두 주자는 물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세계28개국에 수출하여 최고의 제품생산으로 특수윤활유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토양 및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하여 석유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하지않고 자연에서 생산된 식물성오일(대두유, 채종유, 피마자유 등)사용한[청정기술사업으로 2002년부터 2년간 개발(생분해성 그리스의 개발 및 생분해도 평가)] 환경친화적 그리스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성과를 인정받아 2008년에 수출 5백만불탑 및 대통령 산업포장 및 친환경 그리스인 생분해성(Vagerail KS-530)그리스로 2010년 국가녹색기술대상 지경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향후에 신기술을 통한 친환경적인 그리스에 중점을 두어 윤활코팅(AF-코팅) 및 오일(기어오일, 진공펌프유등) 사업을 위한 외부 연구기관과 협력하여 첨가제의 국산화 개발 연구에도 중점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복기왕 시장은 준공식에 앞서 기업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고 구연찬 회장, 이정식 부사장 등 임원진과 환담을 나누고 공장생산라인을 들러본 후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로 지금까지 이룬 발전에 더욱 더 거듭나는 세계속의 초일류 한국기업으로 거듭 발전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복기왕 시장은 준공식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중소기업이지만 높을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이 높은 기업으로 직원복지수준도 상당한 수준이다”며 “이러한 강소기업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