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만큼은 기존 여행일정과 조금 다른게 욕심을 낼 수 가 있다. 평생에 한번인 허니문인데 남들 다가는 곳은 웬지 피하고 싶다면 아프리카의 작은섬 ‘모리셔스’를 추천한다.
모리셔스는 인도양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로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동쪽으로 약 900km떨어져 있다. 1986년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하였으며 섬의 크기는 우리나라 제주도 만한 크기의 화산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호로 이루어진 백사장을 가진 모리셔스에는 200 여개의 많은 리조트가 지어져 있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리조트들이 거의 들어와있다. 온화한 기후와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였던 과거로 인하여 많은 유럽인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수도인 포트루이스는 오래전부터 사탕수수 재배를 통한 무역이 발달하여 항구 도시로서 유흥과 시장이 발달되었다. 다양한 민족이 교역을 하면서 번성하였다.
아직까지 직항 노선이 없어서 모리셔스를 가기 위해서는 홍콩을 거쳐가야한다. 홍콩에서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는 모리셔스항공이 제일 최적의 노선이다. 일요일에 예식이 있다면 홍콩에서 1박을 하고 홍콩을 즐긴 후 모리셔스로 떠나면 된다.
홍콩에서 모리셔스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가량 소요된다. 모리셔스 리조트의 특징은 리조트들은 주로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소피텔, 인터콘티넨랄, 오베로이 리조트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부와 남서부에 걸쳐서 럭셔리한 리조트들이 포진하고 있다.
모리셔스 리조트의 특징은 대부분의 리조트가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새하얀 산호가 만들어낸 모리셔스는 리조트 분위기부터 사뭇다르다. 그러나 여유로운 국민성과 풍요함이 묻어난다. 몰디브나 타히티처럼 수상방갈로가는 없다. 그러나 리조트와 풀빌라들이 새하얀 산호가 만들어낸 해변과 잘 어울려 있다.
모리셔스 허니문의 기본일정은 일요일 출발 홍콩1박시 5박 8일 월요일 출발시 4박 7일 일정이 가능하다. 돌아오는 편은 싱가폴을 경유하여 돌아온다. 쇼핑을 좋아하거나 짧은 일정에 많은 나라를 경험해보길 원한다면 추천한다. 일거양득이 아니라 ‘일거 삼득’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세한 내용은 멘토투어 홈페이지(www.mentou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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