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우체국(국장 이상만, 지부장 강두규)은 지난 1일 노인의료 및 요양시설인 다정마을(아산시 도고면 향산리 소재)을 방문해 시설환경정화활동과 생필품 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바쁜 우편물 배달 업무 속에서도 틈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손홍범 집배원이 다정마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국장 및 지부장과 직원들, 손홍범 집배원이 함께 참여해 마을 진입로 및 화단 제초작업 등 시설 외부 환경 정리와 시설 내 청소를 실시하고 전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우체국은 불우이웃 자매결연 사업을 통해 5가정에 연 500만원을 지원을 하고 있으며 소외계층 무료보험가입지원, 소년소녀 가장 지원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우체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고 전했다.
'따뜻한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6월4일 요즘 이야기 (0) | 2011.06.04 |
---|---|
2011년 6월2일 요즘 이야기 (0) | 2011.06.02 |
2011년 6월1일 요즘 이야기 (0) | 2011.06.01 |
아산중,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편지 보내 (0) | 2011.06.01 |
2011년 5월31일 요즘 이야기 (0) | 201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