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둔포중 지역의 인재육성 지역기업도 발벗고 나서

- SFA아산사업장, 전국소년체전위해 역도화 전달 -

 

 

둔포중학교(교장 정대수) 역도실에서는 지난 23일, 아주 고마운 소식을 접했다. 제40회 전국소년체전 및 제63회충남도민체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역도부선수들에게 SFA 아산사업장(민병금 아산지원팀장)에서 역도화(후원품)를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 날 박종인교감, 김동석행정실장, 이준철교육지원부장, 이항복학생인성부장과 SFA에서는 민병금아산지원팀장, 조남규부장, 홍인기차장, 김종훈과장이 참석해 뜻 깊은 전달식이 됐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매년 역도부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SFA는 지난 24일 둔포초등학교를 방문해 배구부를 위해 배구공과 후원금을 전달하며 제 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SFA회사는 LED TV와 휴대폰 액정 필름, 반도체등 첨단산업의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오래전부터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애정과 사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학교관계자는 "주변기업의 이러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하는 둔포중학교 역도부가 될것이다."고 전했다.